[방향제] 애경에스티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/ 액체형 소취방향제 / 화장실방향제

컨슈머리서치에서 시행한 애경에스티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!

에어캡(일명 뽁뽁이)이 없이 왔으나 상한곳없이 안전하게 왔네요. 그만큼 튼튼한거겠죠? ^^

소취제에 대한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 제품을 접했습니다.

예전부터 방향제라는 단편적인 이미지로 향이 독하거나 기존 냄새들과 섞여 더 안좋아질까 걱정하기도 했는데요,


소취는 냄새 입자를 화학적 결합 및 분해에 의해
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. ^^

 

보호필름이 개봉전에 액체가 새지않게 단단히 잘 보호되고있어 개봉전에 향기는 전혀 안나네요.

이제 뒷면에 표기되어있는 사용방법을 참고하여 개봉해보겠습니다.

개봉을 위해 잠시 휘산지가 붙어있는 뚜껑을 열었는데 마치 향수병처럼 보이네요.

그리고 제품디자인 같은 경우 실내형이라 인테리어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

뚜껑이 튤립같은 곡선에 전체적인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. ^^


+


향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상쾌한 향기였습니다.

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향기가 한곳에서 너무 강하게 나지않을까였는데요,

실내는 악취가 나지 않아서 조절부분을 사용하지않고 바닥모서리부분에 뒀는데도 은은하게 잘 올라오네요.

제가 얘기하지않고 슬쩍 뒀는데 지인들이 위치를 확인하지 못할만큼 전체적으로 잘 퍼졌습니다. ㅎㅎㅎ

가격은 만원밑으로 저렴하고 한통에 2~3개월 쓸 수 있다고 하니 가격대비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거같아요. ^^

이상으로 애경에스티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.